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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독서 리뷰)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혜민스님의 책을 자주 읽게되는 것 같네요. 일주일 동안 벌써 헤민스님의 책만 두번째입니다. 사실 제일 처음 만났던 책은 앞선 독서 리뷰를 했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었습니다. 그 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재미있게 읽었다보니까 다른 책들이 너무나도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혜민스님의 책들을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책인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은 2012년도에 출판된 책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한번 읽어보려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도 혜민스님의 책은 베스트셀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려 했는데, 앞부분 조금 읽다가 .. 더보기
(독서 리뷰)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날은 추워지고,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날씨가 찾아오고 있네요. 그런 날 가만히 방구석에 앉아서 독서스팟을 찾아, 따뜻한 차 한잔하면서 독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읽으면서 정말 혼자만의 독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들은 과연 나는 나에 대해서 얼마만큼 잘 알고있는 것일까? 나에게 얼마나 솔직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되면, 그동안 어두침침하고, 답답했던 것들에 대한 해소가 이루어지고, 비로소 밝아진다고 하는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린나이고, 누군가에게 늙은 나이이지만, 약 30년의 세월 동안 과연 나는 누군가를 위해 살지 않았나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