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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웨딩홀 선정 방법Tip(외부조건) 안녕하세요 누바라기입니다. 어느덧 날씨도 쌀살해지고 있네요 그래도 낮에는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니까 결혼준비하면서 데이트라도 해야겠어요. 오늘은 웨딩홀을 선정할 때 어떻게 했는지 써보려고 해요. 일단 웨딩홀 계약하시기 전에 여자친구가 많이 알아봤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 직접 봐야겠죠?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시간이 아주 여유로워서 모든 곳을 다 가본다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인터넷으로 분위기를 먼저 알아보고 몇군데만 미리 예약하시고 가면 될거 같아요. 저흰 다이렉트 통해서 3곳을 예약하고 갔어요. 만약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면 가야할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그다음에 본인이 원하는 곳을 몇군데 선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제부터 무엇을 봐야할까요? 무심한 남편 입장에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더보기
현재까지 결혼 준비 상태 안녕하세요 누바라기입니다! 오늘은 결혼을 7개월까지 앞둔 상황에서 현재의 상황을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1.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입니다. 사실 처음 스드메가 줄인말인지도 몰랐네요. 남자분들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합니다. 현재는 스드메는 계약해놓고, 드레스 투어와 스튜디오 촬영을 앞둔 상태입니다. 결혼 1년을 앞두고 상담 받고 이것저것 고민하고 미루다보니 9개월 정도 앞두고 계약했습니다. 2. 웨딩홀 웨딩홀은 9월 달에 계약했습니다. 약 결혼 8개월 전에 했습니다. 남자분들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있으면 좋은 날짜 좋은시간에 못해요ㅠㅠ(여보야한테 평생 혼납니다) 3. 양가 부모님 인사 저희는 양가 부모님 인사드리고 준비 시작했어요. 7.8월에 한번씩 인사드렸어요... 그때 생각하면....읔.. 더보기
7개월 전, 내가 할 수 있는 일 안녕하세요! 누바라기입니다.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걸 해봅니다. 처음에는 엄청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해보려고 노력하니까 안되는 일은 없네요. 그저 안하고싶은 핑계만 대고 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먼저 블로그는 블로그명처럼 결혼준비 전에 무심하고 귀찮은 남편으로 무엇을 할 수 없을까? 항상 정보를 검색하면 예비 신부님들만 잔뜩 글을 써놓고, 이해하기도 어렵고, 잘 와닿지도 않아서 예비 신랑의 입장을 조금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저와 같지 않고,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저 저도 다양한 사람 중 한명일 뿐이니까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두번째는 예비신부한테 더 잘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글쎄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못할 수 .. 더보기